본문 바로가기

항해 시절

첫 협업을 하면서 느낀점 (항해 6주차 회고록)

728x90
728x90

이번 주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가 만나 처음으로 협업을 해봤던 주이다.

웹 컨셉부터 기능설계, api 설계, 그리고 서로 코드를 붙이는 과정까지 우여곡절도 많았 그 만큼 배웠던 것도 많았다

우리 조는 지금 뭐해 라는 컨셉으로 자기 현재 상황을 이미지와 글을 통해 공유하면서 공감을 주고 받는 것을 기획 하였고, 그에 맞게 웹을 기능구현하였다.

프론트와 협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고생한 점은 기능이 에러가 뜰 때 어디서 문제가 발생되었는지를 잘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에러 원인을 찾기 위해서 코드 곳곳에 프린트 문을 띄우고 반복 실행을 통해 하나하나 찾아갔었는데,

이러한 점은 내가 디버그를 통해 코드를 잘 검토했었다면 훨씬 빨리 해결할 수 있었을 꺼라 생각한다.

혼자 했을 때는 문제 생기면 그때 프린트문 몇개 띄어서 찾아보고 하면 오래걸릴 일은 없었는데,

협업을 하고 코드양도 많아지니, 문제 생겻을 때 해결하기 위해선 디버그 기능도 잘 써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이제는 평소에 디버그를 통해 코드를 검토해보는 습관을 가지고자 한다.